심정지에 이를 수 있는 심실세동 증상 및 원인 그리고 대처법

혹시 주변에서 심정지가 일어나면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경우를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그런 경우가 흔치 않으실텐데요

하지만 여러 매체를 통해 심심찮게 보신적들은 있으실꺼예요
이렇게 심정지가 나타나기전 상태를 심실세동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상태에 대하여 알아 보고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정의

심실세동은 불규칙한 심장박동 부정맥의 일종으로 하심실이 매우 빠르고 비협조적으로 수축을 하여 심장의 혈액이 공급되지 않은 상태를 말하는데요

즉각적인 치료가 이루어 지지 않으면 수 분내에 심정지로 인해 생명을 잃을 수 있는 심각한 응급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요

원인

심실 세동이 일어날 수 있는 원인으로 아래와 같은데요

• 심장의 전기적 특성 문제
• 심장 균육에 대한 혈액 공급이 중단

이런 원인의 위험을 증가 시킬 수 있는 위험 요소 아래와 같은데요

심실 세동 이전 증상, 심장마비 병력, 선천성 심장질활, 심근병증, 낙뢰 등 심장 근육에 손상, 패혈증, 약물 오남용 (특히 마약류), 칼륨 또는 마그네슘의 심각한 불균형, 외상으로 인한 경우, 심실상부빈맥, 수술 등

증상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쓰러지거나 의식을 잃게 되는 증상인데요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불규칙적인 심장 박동이나 불규칙한 부정맥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아래와 같은 경우가 있는데요

• 흉통
• 매우 빠른 심장 박동
• 어지러움
• 메스꺼움
• 숨이 차다

증상이 있은 후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수분 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면 만약에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것을 목격하였을 경우에는 지체 없이 119로 신고하여 즉각적인 치료를 받아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진단

응급 상황에서 진단이 이루어지는데요

심전도 검사

• 심장의 전기적 활동을 측정
• 증상이 있을 경우 보통 1분에 300~400회 정도의 심장 박동이 관찰

혈액검사

• 심장마비로 손상되었을 때 혈류로 나오는 단백질을 확인

흉부 X-ray

• 심장과 혈관의 크기와 모양을 관찰

심장 초음파

• 움직이는 심장의 크기와 구조 확인

관상동맥 카테터 삽입

• 사타구니 또는 손목에 삽입되어 심장으로가는 동맥의 막힌 곳이 있는지 확인

심장 컴퓨터 단층 촬영 (CT) 와 심장 자기 공명 영상(MRI)

• 심장에 정확한 상태를 확인

위의 방법을 통해 진단이 이루어지고 응급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요

대처법  

갑작스럽게 심실세동으로 인해 심정지가 발생하는 경우가 대부분

119로 신고 이후 심폐소생술 시행

심폐소생술

심장이 정지된 상태에서 흉부 압박, 인공호흡, 제세동 등의 과정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혈액을 순환시켜 뇌의 손상을 지연시키고 심장이 정지 상태로부터 회복하는 데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일련의 과정

심폐소생술로 심장이 다시 살아나면 심실세동의 원인을 찾아 즉각적인 응급 수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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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움과 이해가 되셨나요?

심실세동은 심정지 전에 나타나는 심장 상태라고 할 수 있으며 만약에라도 가족이나 주변에 이런 상황이 일어났다고 하면 119에 신고를 하고 즉각적인 응급 처치를 시행하는 것이야 말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알차고 건강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실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