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건강 질병 스토리

최근에도 발병하는 홍역 증상 및 원인 치료와 예방 접종

집밥건강 2023. 2. 3. 08:09

유행성 감염병증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질병이 있는데요
예전에는 영유아게 흔하게 걸리던 전염병이 최근에는 성인병의 질병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1983년 국가 필수 예방 접종으로 포함되었으며 2006년 퇴치국가로 인증까지 받았는데요
하지만 2010년 이후 전국 곳곳에서 감염 확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시간에 이 감염병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와 예방법에 대하여 알아볼게요

정의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소아 감염증으로 전염력이 매우 높은 질환인데요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침입하여 기도점막에 정착하여 증식하는데요

과거에는 매우 흔한 질병이었으나 백신 접종을 통해 대부분 예방할 수 있게 되어 우리나라나 미국 같은 경우는 완전 퇴치 수준으로 간주되었는데요

하지만 최근 국내에 전국적으로 홍역 발생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홍역이 퇴치되지 않은 동남아 국가나 중국에서의 여행 중 감염된 여행객을 통해 바이러스가 유입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어요

원인

홍역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공기 중에서의 생존 기간은 2시간 정도인데요
잠복기는 7~21일 (평균 10~12일)이고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 후 4일까지 다른 사람에게 바이러스로 전파 가능하며 원인은 아래와 같은데요

  • 감염된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 대화 중 감염된 비말이 공기를 통해 전파
  • 감염된 비말이 물체 표면에 떨어져 있는 경우에 감염된 표면을 만진 후 손을 통해 입이나 코로 전파

위험 요인으로

  • 예방접종 미접종
  • 해외여행 (홍역이 흔한 개발도상국)
  • 비타민A 결핍

증상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증상은 아래와 같은데요

전구기
발열 (38℃ 이상), 기침, 콧물, 결막염 등의 증상

전구기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에 해당하는 3~5일에는 전파력이 매우 강력

발진기
홍반성 구진성 발진(비수포성)이 목 뒤, 귀 아래에서 시작하여 몸통, 팔, 다리 순서로 퍼지고 서로 융합하는 양상

발진기
발진은 3일 이상 지속
발진이 나타난 후 2~3일간 고열 증상


회복기
발진이 사라지면서 색소 침착을 남기며 손바닥과 발바닥을 제외한 부위의 껍질이 벗겨짐



진단

임상적인 특징으로도 진단이 가능하며 혈청 검사와 바이러스 분리 검사를 시행

진단은 검체에서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진단

검체
비인두분비물, 결막, 혈액, 소변 등


발진 발생 직후와 회복기에서 특정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양이 다르므로 진행 단계도 진단 가능

치료

치료는 보전적 치료와 대증 치료를 시행

비타민A를 투여하면 질병에 중증도, 치사율을 낮출 수 있어 WHO에서 중증 급성 환자에게 비타민A 치료를 권장


예방

가장 중요한 예방법으로는 예방 접종이 중요한데요

예방접종 대상

  • 모든 영유아
  • MMR 백신 접종
  • 1차 생후 12~15개월
  • 2차 만 4~6세


질병이 유행할 경우
기준보다 당겨서 생후 6~11개월에 홍역 단독 또는 MMR 백신 접종
만 4세 이전이라도 2차 접종 실시

성인
연령별

  • 면역력이 없는 1967년 이후 출생자


직업 및 상황별

  • 다음의 대상자 중 면역력이 없는 사람
  • 감염 환자를 진료할 가능성이 있는 의료인
  • 감염 유행지역 여행 예정자
  • 학교, 기숙사 같은 단체 생활을 하는 자
  • 면역저하자를 돌보는 자
  • 감염 환자에게 노출된 경우 (72시간 내에 투여)


진료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어떻게 도움과 이해가 되셨나요?
없어진 감염증으로 생각했지만 최근에는 해외 유행에 증가와 유입으로 인한 감염에 때문에 성인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되고 있는데요

필리핀, 베트남 등 동남아 국가로 여행을 가서 감염되어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행 전에 예방 접종주사를 맞으시거나 방문 시에 주의를 기울이신다며 감염을 예방할 수 있지 않을까 해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알차고 건강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