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_admin/blogs/image/category/new_ico_1.gif)
발암물질들로 가득한 담배는 흡연 시 각종 암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으로 손꼽힌다. 특히 후두암은 발암물질이 지속적으로 상피세포를 자극해 손상을 주고 이로 인해 세포의 돌연변이가 발생해 암으로 발전한다. 얼마나 빨리 발견하는야 따라 후두암은 예후가 좋다. 하지만 하루 한 갑 이상 흡연하는 사람은 비흡연자보다 발병률이 10배 이상 높고 환자의 15%는 진단 당시 구강 및 식도, 폐에서 동시에 암이 발견돼 치료가 어렵다.초기증상이 있을 때 전문의료기관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완치율이 90% 정도로 높지만 초기증상이 있는데 적절할 치료를 받지 않고 치료가 늦어지면 후두 전체를 제거하고 목소리를 상실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완치율도 40% 이하로 낮아 예후가 좋지 못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후두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