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독감 전염 증상 및 격리와 타미플루 치료에 부작용 및 복용 시간

독감 예방 접종들 많이 맞으셨을텐데요
이번 A형 독감은 예방 접종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전염력이 강하여 많은 분들이 걸리시고 계시는데요

이번 독감은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질병청에서 독감주의보를 발령할 만큼 전염력이 매우 강해 유행이 심각한데요

그래서인지 저도 그렇고 저희 아들도 A형 독감에 걸려서 열흘 가까이 엄청 고생을 했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요즘 유행하는 A형 독감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약인 타미플루에 부작용 및 복용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할게요

정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전신 쇠약감과 같은 전반적인 신체 증상을 동반하는 질병을 말하는데요

나선형의 RNA 바이러스이고 유전자형에 따라 A형, B형, C형으로 나뉘게 되는데요
대부분 독감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로는 A형 바이러스 아형의 H1N1, H3N2 두 가지로 나타나게 되지만 끊임 없이 돌연변이가 발생하기 때문에 매년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아야 하는 이유인데요

그런데 독감 예방주사를 맞아도 걸릴 확률은 30%가 되고 한 번 걸렸어도 또 걸릴 수 있기때문에 방심하지 말고 대비하시는게 좋은데요

특히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이나 임산부, 폐나 심장에 질환을 앓고 있는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조심하셔야해요

증상

38도 이상의 고열, 구역질, 구토, 설사,
기침, 콧물, 인후통, 오심, 오한, 나른함

발열이 시작되면 일반적으로 3~4일간 지속되며 기침과 인후통의 경우에는 열이 내려간 후에도 며칠간 더 지속될 수 있어요

특히 전신의 쇠약함으로 인한 나른함 때문에 일상 생활하는데 무리가 생기게 되는데요
전염성이 매우 강하며 비교적 가벼운 증상부터 심각한 중증인 폐렴 등 합병증을 유발 할 수 있다고해요

심할 경우엔 입원이 필요하거나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으니 꼭 증상이 의심되면 독감 검사를 받으시고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해요

종류

A형 인플루엔자
A형 바이러스는 표면에 뽀족뽀족한 H돌기, N돌기들이 분포하고 있는데요
H돌기는 18가지 N돌기는 11가지들이 혼합하여 총 198가지 A형 바이러스 아형들이 존재하고 있다고해요
특히 밤낮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 때 주로 발생을 하여 계절성 독감이라고 부르기도 해요

B형 인플루엔자
B형은 돌연변이가 적고 유행도 심하지 않은 편이며 A형 인플루엔자 독감과 증상은 유사하지만 사람에게서만 전염이 되며 소화기관, 기관지 계통에 염증을 일으켜 설사와 복통을 유발한다는 점이 다르다고 해요

C형 인플루엔자
C형 인플루엔자는 위험도가 가장 낮은 바이러스이며 감기같이 증상이 가볍고 대부분 사람들이 면역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백신의 대상으로 지정되지 않았어요

유행을 일으키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과 B형에만 해당되는데요

A형 독감 유명 사례

스페인 독감
현재까지 인류가 가장 큰 피해를 보았던 A형 인플푸엔자의 아형 H1N1 바이러스인데요
1918~1919년까지 약 1억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2009년에 다시 전세계적으로 유행하면서 2만 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게 돼요

조류독감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에 H5N1으로 조류에서 사람에 전파되는 바이러스인데요
2003년부터 2014년까지 많은 조류가 사망 및 폐사가 되고 사람은 700며의 감염자와 400명의 조류독감으로 사망자가 발생하게 돼요

감염 원인

감염자의 기침, 재채기 등의 비말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염이 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예방과 관리가 중요한 이유에요

격리

방역 당국에서는 어린이, 학생이 독감에 걸렸을 경우 집단 내 전파 예방을 위하여 없이 정상 체온으로 회복 후 24시간이 경과될 때까지 학교 및 학원의 등교, 등원을 5일간 격리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어요

예방

코로나 19와 같이 개인 위생 수칙을 지킨다면 독감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데요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외출 후 귀가 시 얼굴과 손, 발을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 미지근한 물로 샤워를 하여 몸의 체온 변화에 따른 면역력 저하 예방하기
• 가습기나 젖은 수건 등으로 적정한 실내 습도를 유지하기

치료

타미플루 복용방법 및 부작용 복용 시간

독감이 걸렸을 때에도 골든타임이 있는데요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았을 경우 48시간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요
48시간 이내에 항바이스 치료제를 사용하여야만 가장 큰 치료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독감 진단을 받으면 즉시 치료를 하셔야해요

하지만 타미플루 환각, 환청, 정신적 이상 등 부작용에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요
최근에는 타미플루에 직접적인  부작용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는데요
하지만 복용 후 이틀간 혹시 모를 이상 증후가 없는지 지켜보는 것도 필요해요

타미플루 복용은 일 2회에 경구복용을 하게 되는데요
아침 8시에 복용을 하였으면 저녁 8시에 복용하는 식으로 12시간 간격으로 5일간 꾸준히 끝까지 복용을 해야해요
만약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약을 중단하게 되면 내성이 생겨 다시 치료를 해야하기 때문에 꼭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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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움과 이해가 되셨나요?
요즘 75%이상 독감 환자 수가 급증하였다고 뉴스에서 나올 만큼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저도 독감을 걸려본 결과 너무 아프더라고요
솔직히 코로나 보다 더 아프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우선 예방법을 실천하여 독감으로부터 나와 우리 가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에 독감에 전염이 되었다고 하며 전문의에 처방에 따라 치료를 받고 치료제를 꾸준히 끝까지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알차고 건강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