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면역력 관리에 비상이 걸렸는데요. 면역력이 저하되고 피곤해지면 입안이 하얗게 허는 구내염 등과 같은 입병이 쉽게 발생하기 쉬우며 우리는 흔히 "피곤해서 입이 헐었다", "입병이 났다"라고 하고 가볍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요.하지만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고 염증 부위가 커지며 위험해질 수 있고 원인과 종류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어 입병이 났다면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내원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가볍게 지나치기 쉬운 입병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원인도 같이 살펴볼게요입병 종류 및 원인1. 구내염구내염은 구강점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구강 내 수포, 궤양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