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을 만졌을 때 무엇인가 만져지고 호흡할 때 불편하거나 음식물을 삼킬 때 불편한 적이 있는 경우라면 갑상선 결절을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이 질환에 대하여 알아보고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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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은 목젖이라고 부르는 갑상 연골 아래의 기관을 감싸듯이 자리 잡은 가로 세로 5cm 정도의 내분비 기관인데요
이 기관에서 갑상선 호르몬을 만들어 혈액을 분비하는데 이 호르몬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소화를 조절하며 지방 대사에도 작용하는데요
또한 심장 박동을 적절한 속도로 조절하고 적정 체온을 유지하게 하는 중요한 기능을 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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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결절은 이런 내분비 기관에 갑상선 세포의 과증식으로 조직의 어느 한 부위가 커져서 혹을 만드는 경우를 말하게 되는데요
성인 20~40%에서 발견되는 가장 흔한 내분비 질환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대개 여성이 남성보다 3~4배 더 높게 발병하는 질환이라고 할 수 있어요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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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전성 질환과 방사선 노출이 연관된 갑상선암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명확하게 알려진 원인은 없는데요
하지만 다양한 환경적 소인과 유전적 소인 복합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어요
나이를 먹으면 피부가 노화가 일어나 듯 나이가 들수록 혹이 많아지게 되는 경우
-대부분의 50대 여성에서는 전체 인구 중 약 50%에서 초음파로 보게 될 경우 갑상선 결절 확인 가능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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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갑상선 결정은 무증상으로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크기가 크거나 위치가 안 좋은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한 연하곤란
- 호흡을 할 때 어려움을 느끼는 호흡곤란
- 되돌이후두신경에 영향으로 쉰 목소리 발생
- 손으로 만졌을 때 느껴지는 증상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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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청취와 신체검사를 통해 악성이 의심되는지 증상 확인
혈액 검사
갑상선 기능의 정상, 비정상 여부를 파악
초음파 검사
결절의 정확한 위치, 크기 등을 확인
필요한 경우
조직 검사를 통해 악성인지 양성인지 파악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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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절 관찰
결정의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으며 암을 시사하는 소견이 없을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 관찰
치료를 시행하는 경우
- 증상이 있는 경우 (호흡곤란, 연하곤란 등)
- 미용상 보기 안 좋은 경우
치료방법으로는 초음파 유도 흡인술, 에탄올 경화술, 고주자 절제술 시행
크기가 많이 크다면은 미용상 문제가 없다고 환자가 느끼더라도 수술적 절제를 권고
진료과
내분비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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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도움이 되셨나요?
갑상선 결절에 경우 대부분 양성이라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렇다고 방치하고 놔두게 되면 커지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결절 진단을 받았다면 주기적으로 관찰하고 유지한다면 지금처럼 행복한 삶을 유지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알차고 건강한 정보로 찾아뵐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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