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는 비골 골절
비골은 안면부위에 비골(코뼈)과 다리 부분에
비골이 있는데 오늘은 안면부위에 있는
비골(코뼈) 골절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비골(코뼈) 골절의 원인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크고 작은
부딪힘을 경험을 하게 되는데요
그중에 코는 돌출이 되어 있어 부딪힘
위험에 크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작은 부딪힘에는 골절이 발생하지 않겠지만
구기 종목과 같은 물리적 부딪힘이 많은
운동에서 사람과의 충돌로 발생할 수가 있고
권투나 킥복싱 등 격투기 운동에서도 발생하며
또는 교통사고에서 안면부가 접촉되어
비골(코뼈) 골절로 연결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몸싸움이나 넘어졌을 경우 등
일상생활에서 다양하고 많은
형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비골(코뼈) 골절의 증상
코뼈에 골절이 일어나게 되면
출혈과 부종, 통증에 증상이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느끼고 나타나는 코피의
현상보다는 강도가 심합니다
또한 골절이 생기면 보통 연골까지
다치는 경우가 많아서 진료를 통한
적절한 검사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비골이 골절된 상태에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게 되면 뼈가 골절된 상태로
고착화되어 코 휘어짐으로 인해 코 모양의
변형을 초래할 수 있고 2차적 수술까지
할 수 있는 안 좋은 결과가 생깁니다
비골(코뼈) 골절의 치료
비골 골절의 경우 붓기가 있어
코의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기가 어려워
진단이 미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어
고착화된 코뼈를 다시 절골하여
맞추는 수술을 진행하여야 합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지 않도록 비골 골절이
의심되면 뼈가 고착화되지 않도록 2주 이내에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들러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여야 합니다
만약에 비골 골절로 진단을 받을 경우에는
정복술을 통해 코를 원래 위치를 맞추고
골절 상태에 따라 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비골 골정을 방치하게 되면
코의 변형뿐만이 아니라
코막힘 어지러움증 등에 일상생활에
불편한 부작용들이 생깁니다
대처 방법
비골 골절 발생 시 대처 방법
안면부 충격으로 인해 코에 출혈이
생기고 부종이 심하게 나타나고 붓기가
빠지지 않고 출혈이 계속되어
비골 골절로 의심되어 주변 병원이나
응급실을 이용하게 되면 1~2주 있다
부기가 빠지면 다시 오라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신 비골 골절 경험이 많고
빠르게 수술이 가능한 병원을 119에
문의를 하면 119에서 병원을 연계해주는
서비스가 있으므로 자신의 위치와
가까운 병원을 안내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떻게 비골(코뼈) 골절에 대해
도움이 되었나요?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항상 조심하고 만약에 비골 골절로
의심되었을 경우에는 빠른 치료를
받으셔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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