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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건강정보

눈 광시증 증상 및 원인 치료 알아보기

by 중건도 2025.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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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눈앞에 번개처럼 빛이 번쩍이거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는 듯한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증상을 광시증이라고 한다. 대부분 일시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때로는 심각한 안과 질환의 전조 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광시증 증상 및 원인과 치료 방법 등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눈 번쩍임

광시증


 

눈앞에 빛이 보이는 증상 왜 나타날까?

 
우리 눈 속은 '유리체'라는 젤리 같은 물질로 채워져 있다.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가 점차 액체처럼 변하고 부피가 줄어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리체가 망막에서 떨어져 나오면서 망막을 물리적으로 잡아당기거나 자극하게 된다. 망막은 빛을 감지하는 신경 조직이므로 이러한 자극을 빛으로 인식하여 '번쩍'하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이를 '후유리체 박리'라고 하며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 중 하나이다.

하지만 모든 번쩍임이 단순한 노화 현상인 것은 아니다. 다음과 같은 심각한 안과 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므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1. 망막 열 및 망막 박리
망막이 찢어지거나(망막 열공) 안구 벽에서 떨어져 나가는(망막 박리) 경우, 시력에 치명적인 손상을 줄 수 있는 응급 질환이다. 번쩍이는 증상과 함께 눈앞에 날파리가 떠다니는 듯한 '비문증'이 갑자기 심해지거나 시야 일부가 커튼을 친 것처럼 가려 보인다면 즉시 안과를 찾아야 한다.

2. 포도막염
눈의 중간층인 포도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번쩍임과 함께 통증, 충혈, 시력 저하 등이 동반될 수 있다.
 
3. 당뇨망막병증
당뇨병의 합병증으로 망막 혈관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가 번쩍이는 증상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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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 병원을 찾아야 할까?

 
단순한 유리체 변화로 인한 번쩍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안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번쩍이는 빛의 빈도가 잦아지거나 강도가 심해질 때
  • 눈앞에 떠다니는 점이나 날파리의 개수가 갑자기 늘어날 때
  • 시야의 일부가 가려지거나 좁아지는 느낌이 들 때
  • 눈에 통증이나 충혈이 동반될 때

 
 

치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치료는 원인 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단순 후유리체 박리로 인한 증상이라면 특별한 치료 없이 경과를 관찰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망막 열공이나 박리가 발견되면 레이저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포도막염이나 당뇨망막병증과 같은 기저 질환이 원인이라면 해당 질환에 대한 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눈앞의 번쩍임은 우리 눈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여기고 방치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시력 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이전과 다른 이상 증상이 느껴진다면 조기에 안과 검진을 받아 소중한 눈 건강을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그날까지 더 알차고 건강한 정보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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